조이 크러쉬 열애 의외의 공통점도 많은 두 사람

조이 크러쉬 열애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의 열애설 소식이 뜨겁습니다.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크러쉬와 조이가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 깨나'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요.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이 더 가까워졌을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금보니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레드벨벳의 조이는 평소 음색이 좋기로 유명한 가수인데요. 목소리가 상당히 고운 음색을 가지고 있어 곡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많이 맡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노래할 때 감정표현도 풍부해서 작곡가의 의도를 잘 파악해 곡을 살리는 역할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보컬 실력도 향상되어서 점점 실력을 인정받는 중이었는데요.

 두 사람이 열애설이 난 만큼 앞으로 콜라보해서 좋은 음악들을 더 들려주지 않을까 기대되는 마음도 있습니다. 거기다 곡에서 종종 래퍼 역할을 맡기도 해서 크러쉬와 같이 랩을 보여주면 신선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크러쉬도 평소 음악의 스펙트럼이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R&B에서 재즈, 힙밥 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왔기 때문에 두 사람이 좋은 음악 들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

 평소 조이는 성격도 어른스러운 편으로 알려져 있어 멤버들도 종종 조이에게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이 크러쉬의 마음에 들었을까요? 크러쉬와 조이는 선후배로서 이런 저런 깊은 얘기도 나누며 가까워졌을 거라는 추측을 해보게 됩니다. 거기다 두 사람은 개신교로 종교도 같아 통하는 바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혈액형도 A형으로 동일하고,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공통점이 많으면 아무래도 대화도 잘 통하고, 마음이 통하게 될 확률이 높다고 하죠? 두 사람을 봐서 그 말이 틀린 말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러쉬 반려견 두유

 크러쉬 반려견 두유는 이전에 방송출연한 적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강아지입니다. 크러쉬를 너무 좋아해 다른 사람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강형욱씨에게 교정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 만큼 크러쉬가 두유에게 애정을 많이 쏟았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지요.

 

조이 반려견 햇님이

 조이도 역시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평소 유기견을 위해 봉사활동도 하고 입양을 위해 많은 정보를 알아 본 다음 입양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쁜 것 같습니다. 두 사람 모두 성격도 밝고 좋기로 유명한 분들이라 오래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로필

 

조이 프로필

본명 : 박수영

출생 : 1996년 9월 3일 제주도

신체 : 169cm A형 240mm

가족 : 부모님 여동생 박지영, 박민지

포지션 : 서브보컬

데뷔 : 1994년 Red Velvet

별명 : 둥둥이, 핫 조이, 셩이, 맑음이, 풋사과, 천재소녀, 뚜영이, 셩아리, 조림이, 음색깡패, 조수영, 둥태희, 박조이,

종교 : 개신교

 

 

크러쉬 프로필

본명 : 신효섭

출생 : 1992년 5월 3일 서울시

신체 : 174cm A형

가족 : 부모님, 누나 nov, 여동생

데뷔 : 2012년 마스터피스 Rhythm Genius

종교 : 개신교